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문단 편집) ==== 32강 ==== |||||||||||||||| 32강 1일차 (2012.8.6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전종범]] || 2 || Z || [[김효종(1992)|김효종]] || 1 || WCS여명/WCS구름왕국/WCS오하나|| || 2경기 || Z || [[이원표]] || 2 || P || [[정윤종]] || 0 || WCS묻혀진계곡/WCS여명 || || 3경기 || P || [[원이삭]] || 2 || T || [[김승철]] || 0 || WCS여명/WCS오하나 || || 4경기 || Z || [[이제동]] || 0 || T || [[한이석]] || 2 || WCS안티가 조선소/WCS오하나 || 첫날 경기, [[정윤종]]과 [[이제동]]이 케스파디비전 선수로 출전을 했는데... '''너무나도 처참하게 2:0으로 패했다.''' 그래도 병행 초기보다는 실력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연맹 디비전 선수들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풀 더블엘리미네이션이라서 패자조까지 기회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 다만 이제동의 팬들이 목동을 방문하면서 목동경기장에 [[영창#s-2|맑고 고운]](?) "이제동 화이팅!"이 울려퍼진 것은 중계진 포함 많은 스2팬들에게 컬쳐쇼크를 주기에 충분했다. 스투갤에서는 "한이석은 늘 목동 오는 놈들만 화이팅 외친다" 라는 볼멘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어쨌든 연맹 디비전의 선수들에겐 '''[[얼빠]] 확보'''의 큰 과제가 주어졌다. --[[송현덕]], [[문성원]]은 문제없다. [[장민철]]은 어차피 승자니까 상관없고.-- |||||||||||||||| 32강 2일차 (2012.8.7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T || [[정종현]] || 1 || WCS묻혀진계곡/WCS오하나/WCS구름왕국 || || 2경기 || T || [[안호진]] || 1 || P || [[김원형]] || 2 || WCS묻혀진계곡/WCS오하나/WCS탈다림제단 || || 3경기 || P || [[안상원]] || 2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0 || WCS구름왕국/WCS여명 || || 4경기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0 || T || [[고병재]] || 2 || WCS오하나/WCS묻혀진계곡 || 2일차 경기, 최성훈이 천적관계이던 정종현을 2:1로 이겼다. 특히 3경기는 철저하게 노린 안티밴시 빌드로 정종현의 견제를 막고 역해탱을 갔는데 정종현이 '''탱크 노업'''이었다. 결국 탱크에 제대로 뭐 해보지도 못하고 패자조로 가버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2경기에서 안호진이 김원형에게 지면서 IM 팀킬을 피하지 못한다. 안상원은 우승자의 클라스가 뭔지 보여주면서 최종환을 2:0으로 압살했는데 2세트 경기에서 나온 모선의 소용돌이 한방에 갈려나가는 무리군주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백미]]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코카콜라 마시기 세레머니까지. 최종환은 스타리그 탈락 이후 GSTL과 WCS까지 지면서 슬럼프가 우려되는 상황에 빠졌다. 메인이벤트인 고병재 VS 김민철은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가? 를 볼 수 있는 경기였다. 1경기 고병재는 벙커링을 실패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 나가나 싶었지만 그 뒤 자원을 많이 먹고 국소적인 전투도 앞서가면서 승기를 잡았는데 바로 끝내질 않고 '''유령사관학교를 올려버렸다.''' 그리고 그 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세트는 더했다. 하필이면 동시간에 [[옥션 스타리그 2012]] 듀얼에서 [[김명운]]이 링링꼬라박을 시전한 것과 '''방향만 다르고 거의 똑같이''' 꼬라박을 시전하면서 미칠듯한 평행이론을 완성시켰다.[[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084389&page=6|#]] 그리고 정상적인 고병재의 플레이였다면 [[메카닉]]으로 바로 가야 정상이었건만 또 해불유테크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뒤는 '''잔혹한 핵관광과 EMP관광이 펼쳐졌다.''' 경기 후 김민철은 거의 울상이 돼버릴 정도로 [[멘탈]]이 믹서기에 갈려서 주스가 된 상태가 돼버렸다. 그러나 승자 인터뷰에서 고병재의 한마디는 "대등한 실력이었다."[* 그런데 복기를 해보고 인터뷰를 보면 '''고병재의 말이 맞는 말이 된다.''' 2012시즌 중반 테저전 트렌드는 철저한 테란의 난전유도기 때문에 흔드는 테란 VS 버티는 저그의 구도가 나온다. 이걸 못버티면 이제동처럼 탈탈 털리는 것이 원래 정상적인 구도, 김민철이 잘 버틴게 맞다. ~~근데 1.4.3패치 이후로 유령뽑고 핵준비한건 누가봐도 관광~~] |||||||||||||||| 32강 3일차 (2012.8.8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1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WCS구름왕국/WCS여명/WCS오하나 || || 2경기 || Z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0 || P || [[송현덕]] || 2 || WCS여명/WCS묻혀진계곡 || || 3경기 || P ||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 1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 || WCS구름왕국/WCS묻혀진계곡/WCS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0 || T ||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 || 2 || WCS오하나/WCS구름왕국 || '''슬레이어스 최악의 날'''로 요약이 가능한 경기, 그리고 '''케스파 디비전의 역습의 날'''로 요약이 가능하긴 했는데, 앞 경기는 좀 난감했다. 김정우가 시원하게 2:0을 당해버렸고, ~~그리고 [[시체매]]가 되었다.~~ 김준호는 첫 경기에서는 단축키 세팅을 못해서, 두 번째판은 종족을 잘못 골라서 GSL 정규 투어에서도 안나온다는 '''2회 경고'''를 먹고 말았다. (3번 경고시엔 한세트 몰수.) 그러나 2세트 김상준을 이기면서 희망을 보여줬지만 3세트는 패배. --그래도 케스파 첫승이 어디야-- 마지막 경기에서 '''김기현이 정승일을 완벽히 압도하면서''' 케스파 디비전 첫 승자조 진출자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다음 상대는 김상준. 결국 슬레이어스는 경기날 오전 김가연 감독의 트위터 건과 함께 도매금으로 까였다. 특히 정승일과 박수호는 [[옥션 스타리그 2012]] 듀얼 이후 이상하게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박수호는 물론 스타리그 본선은 갔지만 그것도 겨우겨우 강동현을 이긴거여서 우려가 됐고 정승일도 접전끝에 탈락했는데 이 둘이 나란히 스타리그 이후 성적이 안좋은데다가 WCS 1회전에서의 플레이는 슬럼프 기정 사실화의 분위기. 이렇게 몇 시즌가면 스타리그의 새로운 징크스를 만들게 될듯. |||||||||||||||| 32강 4일차 (2012.8.9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지훈(프로게이머)|김지훈]] || 1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WCS묻혀진계곡/WCS구름왕국/WCS오하나 || || 2경기 || Z || [[최종혁(범죄자)|최종혁]] || 0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WCS오하나/WCS여명 || || 3경기 || Z || [[신노열]] || 2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1 || WCS오하나/WCS구름왕국/WCS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P || [[장민철]] || 1 || WCS오하나/WCS묻혀진계곡/WCS구름왕국 || 첫판은 정민수의 승리, 그러나 전날 슬레이어스 팀 상황이 워낙 막장이었던 고로, 1세트 패배할 때 많은 사람들은 일제히 슬레이어스를 깠ek. 그러나 2세트, 3세트는 승리 특히 3세트 더블 후 4차관은 인터뷰에서 '''원래는 90%는 막혀야 정상인데... 10%가 그 선수였나보다'''라는 포풍디스를 보여주며 역시 정민수다운 인터뷰를 보여준다. 2경기에선 최종혁이 [[스투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2:0 패배. 특히 1세트 오하나에서는 박현우의 '''기절초풍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아케이드]]'''가 터져나왔다. 차원 분광기에 넣었다 빼면 바로 비전투상태로 바뀌어서 쉴드가 빠르게 찬다는 것을 응용한 데다가 아케이드 하면서 차관소환-탐사정 무빙까지 해주는 멀티태스킹을 보여주며 준우승자의 위력이 뭔지 보여주었다. 3경기는 '''연맹 디비전 악몽의 경기'''로 요약된다. 1세트는 김영일이 이기긴 했는데, 조금 불안불안한 부분이 보인 상황에서 2세트부터 김영일의 교전미스 발생 후 신노열이 그 빈틈을 파고들면서 압승, 그리고 그 후에 3세트도 비슷하게 압박후 멀티로 압승하면서 신노열이 두 번째로 승자전 진출. 그러고 보니 케스파디비전 승자전 진출자는 모두다 '''[[삼성전자 칸]] 선수들이었다.''' 승자조부터는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데, 패자조 항목과 같이 보면 좋지만, 패자조 1일차 1경기 승자는 승자조 2일차 4경기 패자와 붙는다. 즉 리턴매치가 아니고 크로스 매치로 가는 것. 이렇게 되면 대진상으로는 정종현VS김기현 대진도 가능해진다.--흥행 불판이 달구어진다!!!!!-- 승자조 16강 진출 종족 비율은 테란 4/플토 8/저그 4 --이젠 빼도 박도 못할 나머지 종족의 프징징 멸절작전 돌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